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무현 대통령 탄핵소추 및 심판 (문단 편집) == 정치 풍자의 [[르네상스]] == || [[파일:external/pds.joins.com/htm_20040317183050j000j300-001.gif|width=100%]]||[[파일:external/www.mediact.org/2.jpg|width=100%]]|| 당시 인터넷을 중심으로 정치 풍자 및 패러디가 크게 발전하였다.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정치 커뮤니티 문화가 크게 발전하였고 탄핵을 주도한 야당 인사들과 그들의 발언이나 행동을 풍자하는 이미지, 영상, 노래 등이 유행하였다. 유명한 '[[물은 셀프(정치)|물은 셀프]]' 패러디도 당시 등장한 것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4&oid=036&aid=0000004843|배꼽을 뽑아 그들에게 던져라]] 이 사건 이후 정치권에는 상대에 대한 너무 지나친 공세는 오히려 역으로 여론의 비난을 받을 수 있다는 인식이 생겼는데 이는 2016년 [[박근혜 대통령 탄핵]] 당시 야당이었던 [[더불어민주당]]이 탄핵에 주저했던 원인이기도 하다. 당시 박근혜 측이 '''[[근자감|차라리 탄핵하라]]'''고 자신 있게 말했던 것도 이런 역풍을 기대한 것이었다. 그러나 이는 민심이 이 사건 당시와는 다르게 대다수가 박근혜와 [[박근혜 정부]]의 타도를 바라고 있었다는 것을 읽지 못한 발언이었고 결과도 달랐다. 애초에 노무현 탄핵 당시에는 단순히 정치적 중립을 지키지 못한 것이기 때문에 국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만 나오고 끝인 수준이었지만 박근혜 탄핵에서는 정치적 중립을 지키지 못한 수준을 넘어 아예 [[박근혜-최순실 게이트|특정 개인에게 국가 권력을 갖다 바친 전대미문의 대사건]]이기 때문에 비교 자체가 안 된다. 특히 특정 정당 지지 발언은 이전의 [[문민정부]]나 [[국민의 정부]]에서도 공천장을 청와대에서 수여하는 등 당시에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 행동이었다.[* 더 나아가 YS와 DJ는 각각 [[신한국당]]과 [[새정치국민회의]]-[[새천년민주당]]의 총재를 겸임하기도 했으며 DJ는 심복이었던 [[박지원(1942)|박지원]] 의원이 밝히길, 2002년 대선 정국에서 [[동교동계]]의 노무현 흔들기가 심해지자 직접 자신을 보내 자제하라고 중재하기도 했다고 한다. 이처럼 전임 지도자들의 정치적 의사표명에 대해서는 전혀 문제삼지 않았다가 유독 노무현에게만 탄핵이라는 가혹한 잣대를 들이미는 걸 유권자들이 받아들이지 못했던 것이다.] 이때 이후 온라인에서 소위 개혁/진보 활동이 두드러졌는데 2010년대 [[일베저장소]]의 유행과 [[2014년 광화문 폭식농성]] 및 보수 성향 유튜브가 성장하기 전까지는 이 성향이 쭉 이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